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 박스, 찬반 이전에 사회적 편견 해소 우선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1-11-17 /
Hit. 2679
베이비 박스, 찬반 이전에 사회적 편견 해소 우선
|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교회 주사랑공동체의 집에는보살필 수 없는 유아들을남몰래 두고 갈 수 있도록베이비박스를 설치해 놓고 있다. 이 공간은앞뒤로 여닫이문이 있고 반대편 안족으로는베이비박스를 설치한 이종락 목사의 교회로 연결돼 있다. 이 목사는 지난 2009년 어느 추운 겨울 날버림 받은 한아이가 추위에 떠는모습을목격했다. 당시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에아이를 두고 가도록베이비박스를 생각해 냈다. 이후지난 2년 동안 이 베이비박스를 통해 교회에서 자란아이들만 모두 26명에 이른다. 이 베이비박스가 알려지자네티즌들 사이에서는찬성과반대 논쟁이 가열됐다. 그러나 이 와중에 찬반논쟁에 앞서 사회적 편견 해소, 공적 해결 방안 마련 등 반성과 비판 어린의견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일부 트위터러들은 장애인와 미혼모,아동복지 등 정책을 지적하고 나섰다. "베이비박스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군요 국가가 나서서 제대로 하면 교회에 법적책임 운운하지 않아도될텐데..."(@shi******) "베이비박스가 왜 논란이 되는거지? 알게된지 꽤 됐지만 나쁜쪽으로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목사님이 아가들 추위에 떨다가 죽는게 안쓰러워서 만들었다고 했었다. 베이비박스를 갖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미혼모와 장애아에 대한 편견부터 바뀌어야 할듯."(@che********) "유기를 조장하는 것은 베이비박스가 아닌 그런 편협적인 시각을 가진 이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ato******) 현 사회의 풍조를 비꼬는 한 트위터러(@ifr*******)는 "이것도 다양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한 모습이라고 봐야되나?"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베이비박스를 찬성한다는트위터러(@lux****)는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악의 선택은 될 수 있을 듯하다"고 조심스럽게글을 남겼다. 현재 베이비박스에 대해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관련법령이없어 보건복지부와 관악구에서는 자진철거를 요구하고있다. 일부시민단체에서는 베이비박스 설치가 아동 유기를 위한환경을 만들어준다며비난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철거를 주장하기 전에 양육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아기를 맡길 수 있는 복지환경부터 마련하라"고 반박하고 있다. |
이전글 |
베이비박스 논란, 당신의 생각은? 87%는 찬성 |
|---|---|
다음글 |
`베이비 박스` 있어야 할까요?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