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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청소년 낙태대란 오나?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0-03-24 /
Hit. 2795
6월 청소년 낙태대란 오나?
시사IN | 김은남 기자 | 입력 2010.03.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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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거리로 나섰다. 프로라이프 의사회에 이어 보건복지가족부가 낙태 근절에 나서면서이다. 여성계는 작금의 일방적인 낙태 논쟁이 여성, 노동자, 10대를 최대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한다. 논쟁은 정치권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구미식 낙태 논쟁이 한국에서도 불붙는 형국이다. 글 싣는 순서 1) 낙태 논쟁에 가려진 착취의 트라이앵글 2) 낙태 줄인다고 저출산 극복될까 3)6월 청소년 낙태대란 오나? 4)미국식 낙태논쟁, 한국에서도 불붙나? |
빠른 아이들은 벌써부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낙태해주겠다는 병원을 찾을 수가 없다"라며 상담소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현행법상 강간 등과 달리 미성년자 임신은 합법적인 낙태 사유가 아니다. 따라서 낙태 단속이 강화되면 이들에게는 출구가 없다. 박현이 부장은 "조만간 임신한 10대 여자아이의 자살이나 유아 유기 사건처럼 충격적인 사회문제가 나타나지 않을까 공포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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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에서 이뤄진 피임캠페인에서 대학생들이 전시된 피임기구 등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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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부는 낙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임신·출산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아이를 낳아 키우는 미혼모·미혼부에게 월 12만4000원 지원금을 주는 방안 등을 밝혔다. 그렇지만 아직은 임신한 10대가 계속 학교를 다니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권 문제마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서씨의 지적이다. 임신한 것이 알려진 10대는 퇴학을 강요받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10대에게 무조건 아이를 낳으라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박현이 부장은 지적했다. 이는 10대를 불법적이고 위험한 낙태로 내모는 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김은남 기자 / ken@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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