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 베이비 박스-이정순
이 정 순
"이곳에 아기를 버려 주세요"
때로는
새들은 알을 낳아서 버리고
사람은 새끼를 낳고서 버린다
품지고 못하고
키우지도 못할것을
한 순간의 불장난이 키운 원죄가
얼마나 많은 비극을 잉태 하는가
입양아 수출대국 이라는 오명아래
입양특례법 개정으로
캐나다로 미국으로
떠나가지 못한 아이들이
강보에 쌓인채
거리로 버려진다는데
어느목사가 만들어 놓은
신림동 베이비 박스엔
서울의 온동네서
제주도에서 부산에서
아이를 버리러 온다
그래도 엄마라고
모진목숨 이어 가라고
젖병하나 물려놓고
베이비 박스에 들여 놓는다
"딩 동"
내 아기를 부탁합니다.
출처 :슈바빙2013 원문보기▶ 글쓴이 : 불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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