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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비정의 엄마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4-08-30   /   Hit. 2861
美,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비정의 엄마
2014/08/30 10:27 등록 (2014/08/30 12:02 수정) 162
맹성규 기자 (hata0112@babytimes.co.kr)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출산한지 하루도 안 된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사건이 발생해 미국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 CBS 방송은 28일(현지시간) “아기 어머니는 부모에게 임신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워 아기가 죽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해 아기를 이웃집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보도했다.

유타주의 경찰은 "알리시아 마리 앵글러트 (23세)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합동 조사 경찰관 제어드 리차드슨은 “이웃집 여성이 쓰레기통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들여다보니 아기가 있었다”며 “아기를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썰트 레이크 씨티(Salt Lake city)병원측은 “아기가 우유 등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채 한시간만에 발견돼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동수사단의 단장인 짐 윈더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기한테 어떤 외상도 없었고 아기 아빠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며 “어린 아가씨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썰트레이크 시장인 벤 맥애담과 보건성 관리들은 “이러한 일이 비상 연락망을 포함해 태어날 아기나 산모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아기를 병원에 버리는 것이 합법적인 유타주에서 일어났다”며 “아기를 병원에 남겨둘 수 있다”고 말했다.

유타주 보건서 직원 알 로미오는 “해마다 유타주에는 아기 안전법에 의해 소수의 아기들이 병원에 버려진다”며 “아기를 쓰레기통이나 안전하지 않은 다른 곳에 유기하는 것은 흔치않은 일이며 지난 10여년 간 몇 건의 유기 사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로미오는 “지난 4월 달에 유타주의 플레젠트 글로브(Pleasant Grove) 지역의 한어머니가 집 쓰레기통 속에 7명의 아기를 유기한 사건이 있었다”며 “병원측에서 유기된 아기의 의료 진료를 맞고 주정부는 신생아를 보호하고 후견인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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