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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때문에..." 대낮 지하철역에 갓난아기 유기한 20대 미혼모 입건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3-07-04 /
2736
| "생활비 때문에..." 대낮 지하철역에 갓난아기 유기한 20대 미혼모 입건 | ||||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생후 26일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영아유기)로 A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 대합실 모퉁이에 아들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미혼모인 A씨는 지난달 8일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고, 퇴원 후 아기를 혼자 키우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아기를 유기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서초구의 한 지하 쪽방에서 생활하며 식당일을 전전했고 아기를 양육할 만한 능력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기는 다행히 건강에 이상이 없고 현재 강남의 한 아동복지센터에 맡겨져 곧 입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이 괘씸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아기가 빨리 발견됐으면 하는 마음에 낮시간 사람이 많은 지하철역에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론내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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