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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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비박스 논란...유기 영아 폭주--YTN 2014. 3. 19.|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4-03-19 /
2898
[앵커]
최근 중국에서 이른바 베이비박스 시설 운영 문제를 놓고 찬반논란이 뜨겁습니다.
한 영아보호소는 과부하 상태에 걸려 급기야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베이징 서봉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토바이가 한 대가 나타나 이른바 베이비 박스 시설에 아기를 놓고 사라집니다.
중국 남부 최대 경제 도시 광저우의 영아 보호소입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아기를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25군데에 만들어진 시설 가운데 한 곳입니다.
하지만 당국은 최근 이 보호소의 운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두 달 만에 영아가 무려 262명이나 몰려, 당초 취지가 퇴색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인터뷰:영아보호소 소장]
"아기들의 밀도가 너무 높아 전염병이 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영을 중단하고 다른 곳으로 아기들을 옮기겠습니다."
보호 시설에 수용된 아기들은 대부분 다운증후군이나 뇌성 소아마비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상황!
부모들이 거액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버리고 간 것이라는 동정론도 있지만, 당국은 오히려 영아 유기를 조장할 수 있다며 단호한 입장입니다.
여론은 엇갈립니다.
당국이 생명을 구하는 일을 포기했다는 시각과 유기를 조장하는 시설 폐쇄는 마땅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아기 유기는 범죄 행위로 처벌되지만, 경제 능력이 없는 미혼모 등이 스스로 아기를 버리는 일은 흔합니다.
고육지책으로 내세운 새 프로그램이 위기에 부딪히면서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서봉국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이른바 베이비박스 시설 운영 문제를 놓고 찬반논란이 뜨겁습니다.
한 영아보호소는 과부하 상태에 걸려 급기야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베이징 서봉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토바이가 한 대가 나타나 이른바 베이비 박스 시설에 아기를 놓고 사라집니다.
중국 남부 최대 경제 도시 광저우의 영아 보호소입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아기를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25군데에 만들어진 시설 가운데 한 곳입니다.
하지만 당국은 최근 이 보호소의 운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두 달 만에 영아가 무려 262명이나 몰려, 당초 취지가 퇴색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인터뷰:영아보호소 소장]
"아기들의 밀도가 너무 높아 전염병이 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영을 중단하고 다른 곳으로 아기들을 옮기겠습니다."
보호 시설에 수용된 아기들은 대부분 다운증후군이나 뇌성 소아마비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상황!
부모들이 거액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버리고 간 것이라는 동정론도 있지만, 당국은 오히려 영아 유기를 조장할 수 있다며 단호한 입장입니다.
여론은 엇갈립니다.
당국이 생명을 구하는 일을 포기했다는 시각과 유기를 조장하는 시설 폐쇄는 마땅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아기 유기는 범죄 행위로 처벌되지만, 경제 능력이 없는 미혼모 등이 스스로 아기를 버리는 일은 흔합니다.
고육지책으로 내세운 새 프로그램이 위기에 부딪히면서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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