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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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유럽까지 소문난 ‘베이비박스’ 외--KBS 2014. 3. 19.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4-03-19 /
2836
<앵커 멘트>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28681&ref=D
서울의 한 교회가 설치한 베이비박스입니다.
아기가 장애가 있다고,, 또, 엄마가 미혼모라고, 아기 버리지 말고, 여기에 넣으라는 겁니다.
지난해 250명의 신생아가 버려졌다고 합니다.
이 아기들 국내든, 해외든 어디론가로 떠나겠죠.
우리 아기들, 해외 입양가면, 주로 스웨덴으로 많이 갑니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보냅니다.
그래서, 최근 스웨덴 입양국 직원들이 이곳을 찾아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영유아들에 대한 보살핌 여건, 이 아이들의 입양 허용 여부 등을 조사해갔습니다.
앞서, 노르웨이 언론은 우리나라 베이비박스 논란을 취재해가기도 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겠지만, 아이들, 버리거나, 방치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영유아 유기, 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과 도쿄 박재우 특파원의 보도를 연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광저우시 복리원이 운영하는 영아 보호소 앞...
오토바이를 타고 온 한 남성이 보호소에 아이를 재빨리 버리고 갑니다.
이날 하루에만 이렇게 버려진 영아들은 모두 8명... 대부분 빈곤 가정에서 태어난 중증 장애아들입니다.
<인터뷰> 아이 버린 가장 : "(병원에서 아이가)소악증 등 종합증상이라고 합니다.우리는 그저 아이가 여기에서 살아주기만 바랄 뿐입니다."
광저우시 복리원이 영아 보호소 운영을 시작한 것은 지난달 초...
아이를 버리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래도 버려지는 아이가 있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과 한달 보름만에 이곳에만 262명이 버려지면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인터뷰> 쉬지우(광저우시 사회복리원 원장) : "시 복리원에서 아이들을 간호하고 키우는 전반적 상황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질병 통제의 위험도도 크게 증가해 이미 보호소를 계속 운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중국에는 현재 광저우, 난징 등 30여개의 도시가 이같은 영아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버려지는 아이가 크게 증가하는 공통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영아 보호소 중단조치를 이해한다면서도 생명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은 포기 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정부차원의 보다 적극적 대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리포트>
육아 도우미가 보육실로 사용하는 사이타마현의 한 아파트,
이곳에서 2살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온몸에는 멍투성이였습니다.
<인터뷰> 이웃 주민 : "아이들끼리 놀게 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담배만 피우곤 했습니다."
숨진 아이의 엄마는 2살과 8개월 된 형제를 인터넷에 등록된 육아도우미에게 맡겼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아이를 방에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맡아온 이 남자는 아직 자격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이 나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인터넷을 통한 `육아도우미에 대해 긴급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타무라 노리히사(일본 후생노동상) : "보호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갖추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겠습니다."
아직 육아도우미에 대한 자격이나 신고 의무는 물론, 사업자 규제도 없는 일본,
맞벌이 부부 등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하고 뒤늦게 인가 제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28681&ref=D
서울의 한 교회가 설치한 베이비박스입니다.
아기가 장애가 있다고,, 또, 엄마가 미혼모라고, 아기 버리지 말고, 여기에 넣으라는 겁니다.
지난해 250명의 신생아가 버려졌다고 합니다.
이 아기들 국내든, 해외든 어디론가로 떠나겠죠.
우리 아기들, 해외 입양가면, 주로 스웨덴으로 많이 갑니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보냅니다.
그래서, 최근 스웨덴 입양국 직원들이 이곳을 찾아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영유아들에 대한 보살핌 여건, 이 아이들의 입양 허용 여부 등을 조사해갔습니다.
앞서, 노르웨이 언론은 우리나라 베이비박스 논란을 취재해가기도 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겠지만, 아이들, 버리거나, 방치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영유아 유기, 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과 도쿄 박재우 특파원의 보도를 연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광저우시 복리원이 운영하는 영아 보호소 앞...
오토바이를 타고 온 한 남성이 보호소에 아이를 재빨리 버리고 갑니다.
이날 하루에만 이렇게 버려진 영아들은 모두 8명... 대부분 빈곤 가정에서 태어난 중증 장애아들입니다.
<인터뷰> 아이 버린 가장 : "(병원에서 아이가)소악증 등 종합증상이라고 합니다.우리는 그저 아이가 여기에서 살아주기만 바랄 뿐입니다."
광저우시 복리원이 영아 보호소 운영을 시작한 것은 지난달 초...
아이를 버리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래도 버려지는 아이가 있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과 한달 보름만에 이곳에만 262명이 버려지면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인터뷰> 쉬지우(광저우시 사회복리원 원장) : "시 복리원에서 아이들을 간호하고 키우는 전반적 상황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질병 통제의 위험도도 크게 증가해 이미 보호소를 계속 운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중국에는 현재 광저우, 난징 등 30여개의 도시가 이같은 영아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버려지는 아이가 크게 증가하는 공통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영아 보호소 중단조치를 이해한다면서도 생명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은 포기 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정부차원의 보다 적극적 대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리포트>
육아 도우미가 보육실로 사용하는 사이타마현의 한 아파트,
이곳에서 2살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온몸에는 멍투성이였습니다.
<인터뷰> 이웃 주민 : "아이들끼리 놀게 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담배만 피우곤 했습니다."
숨진 아이의 엄마는 2살과 8개월 된 형제를 인터넷에 등록된 육아도우미에게 맡겼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아이를 방에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맡아온 이 남자는 아직 자격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이 나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인터넷을 통한 `육아도우미에 대해 긴급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타무라 노리히사(일본 후생노동상) : "보호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갖추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겠습니다."
아직 육아도우미에 대한 자격이나 신고 의무는 물론, 사업자 규제도 없는 일본,
맞벌이 부부 등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하고 뒤늦게 인가 제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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