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2호 베이비박스의 등장…생명 보호? 유기조장? --- JTBC TV 2014.6.2.
http://news.jtbc.joins.com/html/330/NB10489330.html
[앵커]
도저히 아기를 키울 수 없어 버릴 거라면 안전하게 이곳에 놔두고 가라는 취지로 서울의 한 교회에서 만든 베이비박스. 최근 경기도에도 이 베이비박스가 등장하면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주정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군포의 한 교회 입구, 한쪽에 베이비박스라고 적힌 푯말이 눈에 띕니다.
베이비박스를 열면 경보등이 울리고, CCTV로 내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박스는 서울 난곡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입니다.
이곳에 맡겨진 아기는 교회 측이 잠시 보호한 뒤 아동보호시설로 인계합니다.
[임병철/S교회 부목사 : 야산이나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에 버려지는 아기들이 많기 때문에 첫째, 생명을 살려야 되겠다. 생명을 살리자는 기본적인 취지에서…]
지난 한 해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는 252명, 2011년에 비해 7배로 늘었습니다.
출생신고를 의무화하고 입양숙려기간을 두는 등 까다로워진 입양특례법 탓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하지만 베이비박스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노혜련/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 아기 키우는 게 염려스럽고 힘들 것 같으면 여기 (베이비박스)에 버리라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생명보호냐, 유기 조장이냐. 베이비박스를 둘러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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