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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베이비 박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4-06-01   /   3214
[일본] 일본의 베이비 박스
 
 
 글쓴이 : 청실홍실   

 

캡처11.PNG

 

 

   http://blogs.wsj.com/japanrealtime/2014/05/26/more-than-100-babies-lef… [49]


 



일본에도 베이비 박스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큐슈 남서부 구마모토시의 지케이 (慈?, 자혜) 병원 벽에 설치되어 있는데, 베이비 박스가 아니라 베이비 해치(baby hatch, 번역하자면 아기 창구) 라고 부릅니다.

2007년도에 베이비 해치를 설치한 이래 이곳에 놓여진 아기들이 얼마 전 100 명을 돌파했습니다.  베이비 해치는 원치않는 아기들을 아무 곳에나 버리지 말고 이곳에 놓아 두면, 아기를 유아원이나 위탁모가 키워줍니다.  조사에 의하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81 명의 아기들이 베이비 해치에 놓여졌는데, 신원이 밝혀진 67 명 중 13 명의 아기만 생부모가 기르고 있고, 나머지는 유아원이나 위탁부모 가정에서 자라고 있다 합니다.  

베이비 해치 옆에는 아기를 해치에 넣기 전에 전문 상담원과 상담할 것을 독려하는 포스터와 안내 리플릿이 있습니다.  인터콤도 설치되어 있어서, 병원 근무자들이 아기를 해치에 놓고 가려는 부모와 언제나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고 시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해치에는 알람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기가 놓여지는 경우 병원 근무자가 알 수 있습니다.  인터콤을 사용하여 병원은 지난 해 9 명 중 3 명의 부모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 중 아무도 돌아오거나 병원이나 시 당국에 연락을 취한 사람은 없다고 시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설이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체코 공화국 등 유럽 국가들에도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려지는 아기들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른 대응으로 중국에서도 주요 도시들에 베이비 해치를 개설했습니다.

출처: 월스트리트 저널

번역기자: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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